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험한 신혼부부 (문단 편집) === 정다솜 집안 === * '''정다솜''' 중소기업 사장의 딸. 집안도 부유한데다 위로 오빠가 셋이나 있는 [[고명딸]]인지라 완전 공주님처럼 오냐오냐 자라서 머리도 더럽게 나쁘면서 갑질에 허영심만 가득하기만 한 그야말로 막장 인성. 이러다보니 고아이지만 뛰어난 머리에 외모까지 빼어난 미사에게 열등감과 증오와 비참함 등 안좋은 감정을 잔뜩 가지고 있으며, 일진들을 사주하여 미사의 학창 시절을 악몽으로 만들기까지 했다[* 결정적인 원인은 자신이 몰래 좋아했던 남자애가 미사에게 고백한 것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고아인 미사가 주목받는게 싫다는 어이상실한 이유].부모님 사업으로 알고 지내왔던 현우를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지만 서현우가 하룻밤 같이 자기까지 해온 자신을 버리고 자신이 무시해온 미사와 약혼하자 증오하게 된다.[* 정작 현우는 다솜을 아예 게으르고 멍청하다고 경멸하고 있었으며 하룻밤 보낸것도 그저 술김이었다. 심지어 다솜을 이용한 계획때도 다솜을 약혼녀로서 대하기 보다는 허영심만 많지 든 것은 하나도 없는 다솜을 이용하기 쉬운 꼭두각시로 생각했다.] 현재는 대서양화장품 홍보팀 대리로 근무하고 있으며 낙하산으로 들어오게 된 미사에게 어려운 일들[* 기억상실로 고등학교 때가 되버린 지라 컴퓨터를 제대로 다뤄보지도 못했던 미사에게 오피스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해야 하는 자료 정리들을 맡겼다.]을 맡겨서 괴롭힌다.그뒤 미사의 굴욕적인 장면을 보기 위해 중요한 영어 통역을 맡겼으나, 미팅 날 미사는 이미 기억이 돌아와있어서 훌륭하게 영어 통역을 한 것은 물론 이일로 부회장 눈에도 들게 되어서 완전히 [[역관광]]당했다. 이에 앙심을 품고 정윤하와의 스캔들을 터뜨리겠다고 협박했지만 아버지의 회사에서 짓고 있는 아파트 건[* 서 의원에게 뇌물을 주고 지어서는 안 되는 자리에 짓고 있는 중이라고 하며 이미 전 재산을 털어 짓고 있던지라 이게 밝혀지면 집이 완전 망한다고 함.]으로 도리어 협박당해 2차로 역관광. 게다가 미사가 혜경의 수양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소외당해서 몹시 분해있던 찰나에 서현우의 제의가 들어오자 오랫 동안 쌓여있던 미사에 대한 열등감과 분노가 터져 서현우와 손을 잡고 홍혜경의 친딸이라는 위장계획에 참여한다.그후 오랫동안 찾은 손녀가 돌아온 이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사치를 맘껏 부리고[* 문제는 사치를 부리다 못해 회사 일도 대충대충하고 틈만 나면 결석,조퇴를 일삼으며 쇼핑을 하는 등 무개념 짓을 일삼던 지라 회사 사람들도 다솜이 이런 사람인줄 몰랐다고 질려한다.심지어 자신 대신 바이어와의 약속을 대신 해결해준 미사에게 고맙다는 말은 커녕 '가짜 딸'이라는 망언까지 하는 건 덤.] 꿈에도 그리던 서현우와 약혼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혜경은 이미 자기 친딸이 미사임을 알았으며, 서현우를 기소하기 위해 일부러 다솜을 받아들이고 뒤로는 그 증거들을 찾고 있었던 것이며 약혼식 날 모든 사실이 드러나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고, 대서양그룹이 어마어마한 민사 소송까지 걸어오면서 집안이 제대로 망하게 된다.[* 회사는 물론 집안의 모든 가구에 빨간 딱지가 붙을 정도로 땡전 한푼 없는 신세가 되버렸다 미사 말로는 그 짧은 기간 내에 아파트 몇채 값에 버금가는 엄청난 돈을 마구 써서 자신도 엄청 놀랬다고 하며 안그래도 화가 나있던 이회장이 십원 단위까지 철저하게 다 받아내라고 엄포를 냈다고 한다.] 또한 본인도 사기 혐의로 전과자 낙인이 제대로 찍혀 사회생활도 못하고 하루종일 방에 틀어박혀 지내는 과거 자신이 무시했던 미사보다 더 비참한 신세가 되버린[* 그 와중에도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성질을 부리고 끝까지 미사 탓을 하는 등 정신 못차린 행동을 하며 결국 본인 엄마도 전과자 신세로 만들고 만다.]'''고생 한 번 한 적 없이 공주처럼 자라나 남을 무시하고 짓밟아온 자에게 딱 어울리는 몰락.''' * '''정다솜의 어머니''' 딸 다솜을 오냐오냐 키워서 다솜이 이기심 덩어리로 자라게 만든 장본인. 고등학생 시절에도 종종 학교를 들락날락했으며, 딸이 사회인이 된 지금도 딸의 생일마다 [[떡]]을 해서 다솜이 근무하는 홍보팀에 돌리는 등 전형적인 헬리콥터 맘 행동을 했으며 이때 미사가 고등학생 때 선생님 선물 값을 훔쳤었다고 망신을 주기까지 했다.[* 물론 이 사건도 다솜이 일진들을 사주해서 한 짓이었다. 그래도 미사는 그래도 딸을 사랑하는 엄마가 있는 다솜을 부러워했으며. 후에 이 사실을 안 혜경은 그룹 부회장답게 '''회사 전체에 (심지어 건물 내의 청소부들에게까지) 떡을 돌렸다.'''] 다솜이 중요한 미팅 건을 미사한테 뺏겼다는 거짓말을 그대로 믿어 미사를 손보기 위해 회사까지 찾아오지만 미사를 수양딸로 삼았다는 동시 모든 진실을 털어놓는 혜경에게 역관광당한다. 후에 다솜이 현우의 계획에 동참해 혜경의 친딸로 나서겠다고 하자 애원하며 말리지만 결국 딸의 고집에 마지못해 받아들이며 후에 딸 덕분에 온갖 사치를 누리고 약혼식에 부모로 참석하게 되며 엄청 신이 난다 그러나 모든 일이 들통나고 집안은 물론 그렇게 아끼는 딸도 인생이 망가지자, "내 딸 인생 망가졌으니 당신 딸 인생도 망치겠다"는 적반하장 심보로 미사를 차로 치려다가 딸과 나란히 전과자 신세가 된다. 아동학대를 일삼았던 윤하 아버지,민호 부모와 자식을 자신의 출세도구로만 취급한 서민국과 다르게 다솜을 진짜로 사랑했지만 '''진짜 사랑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아이 인생을 망친 어리석은 부모'''. * '''정다솜의 아버지''' 중소 건설 기업의 사장이며 서 의원과는 사업적 20년지기이다. 부인과 달리 야심에 눈이 멀어 딸 다솜이 가짜 딸 역할을 하겠다고 하자 흔쾌히 허락한다. 그러나 모든 게 들통나면서 회사는 물론 집안까지 제대로 망하게 된다.[* 다솜 말에 의하면 아파트를 짓느라 집안 재산까지 다 털어서 약혼식 전부터 거의 빈털터리였고 이미 회사가 조금씩 기울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나마 그 공사도 서 의원과 비리로 엮여서 따 냈는데 서민국의 몰락으로 공사마저 제대로 망했고, 사기 행각 동안 철부지 딸이 온갖 사치행각을 벌였던 지라 그 사치로 쓴 돈을 갚으라는 대서양 그룹의 민사소송까지 겹쳐 완전 빈털터리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